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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화장품

성형 수술과 화장품에 관한 진실

by ▒▤§▩、∴ⁿㆃ 202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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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게시글들의 목적은 모든 뷰티 관련 제품(화장품, 다이어트 식품 , 효소 등)과 성형 수술(성형외과)의 마케팅이나 판매에 관한 개인적인 견해를 알리기 위함이며 더 나아가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뷰티 관련 제품 구매 및 성형 수술에 관한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다. 이 글을 보는 많은 사람들이 미용을 위한 모든 선택에서 객과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것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서 화장품 및 뷰티 관련 제품을 구매하거나 성형 수술 여부를 개인의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권리이며 나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 것 또한 당연한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사람의 체질은 개인마다 각각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어떤 사람에게는 좋은 결과가 나타날 수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좋지 않은 결과가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런 결과는 성형 수술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아울러 나의 게시글은 정보 공유로 도움을 주려는 목적 외에 어떠한 의료기관이나 회사에 대한 비방의 목적이 전혀 없음을 알린다.

 

화장품

화장품을 최초로 사용한 것은 기원전 3500년경의 '고대 이집트'시절부터 사용이 되었다고 조사되었을 만큼 그 유래가 길다. 그 당시에는 충분한 지식이나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아 독성이 있는 수은이나 납이 포함된 화장품을 만들어 사용했고 19세기까지 화장품에 대한 사화적 인식이 좋지 않아 화장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집단에게 비난을 받았으며 결국 20세기 중반이 지나서야 화장품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어 전 세계의 많은 여성들이 화장품을 사용하게 되었다.

 

현재 화장품은 모든 여성들에게 하나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고 지금도 항산화제, 진정제, 세포 대화 성분, 피부 유사성분, 아쿠아포린, MMPs, 자외선 차단제 등의 연구는 계속되고 있다. 그로 인해 우리의 지식 또한 증가하고 있으며

  • 주름이 생기는 이유
  • 피부가 치유되는 원리
  • 호르몬이 피부 기능에 미치는 영향
  • 블랙헤드와 여드름의 원인 및 치료 방법

등에 대한 지식이 생겨나고 태양과 산소가 피부를 어떻게 파괴하는지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성형 수술의 탄생

성형 수술은 사람의 신체나 얼굴을 외형적으로 수정하는 수술을 말하며 기원전 인도에서 탄생하였고, 페르시아와 아랍을 거쳐 서양까지 전해졌다. 최초의 현대적인 성형 수술은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전투로 인해 외형적인 부분으로 후유증을 앓는 병사나 환자들을 위해 시행되었던 게 주목적이었지만 최근에는 외모지상주의로 변해가는 사회에 따라서 미용 목적으로 파생되어 사용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과거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하여도 연예인들 대부분이 성형 사실을 부인하였으며 지금은 수술 축에도 끼워주지 않는 쌍꺼풀 또한 그 당시에는 굉장히 파격적인 수술로 인식되었고 수술을 한 것이 탄로 나는 연예인이 있다면 큰 기삿거리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혹시라도 코, 가슴, 지방 흡입 등의 성형 수술이 탄로 난다면 "연예계 생활이 끝났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성형 수술에 대한 인식이 좋지 못하였고 들키지 않기 위해 "눈만 살짝 집었어요.."라며 성형 수술 자체를 부끄러워하거나 숨기려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연예인들의 성형 고백이 점점 늘어났고 그로 인해 성형 수술을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으로 보는 시각이나 인식이 많아졌으며 결국 성형을 하는 일반인들이 급속도로 늘어나게 되었다.

 

이 글을 쓰기까지 많은 연구 자료를 수집하고 조사하면서 나는 화장품 업계나 피부, 성형 기술의 발전에 경이로움을 느꼈다. 과거에 비해 너무나도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고 앞으로도 많은 부분이 개선될 것이다. 하지만 그만큼 많은 화장품과 성형 종류가 늘어나 선택의 폭이 너무 넓어지면서 그에 따른 장점과 위험도를 판단하기도 매우 어려워졌다.

 

반대로 굉장히 실망이 컸던 부분도 있었는데 바로 '광고' 부분이다. 돈을 받지 않고 취미로 화장품을 개발하거나 성형 수술을 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화장품이나 성형이 결국 소비자와 연결되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광고, 홍보라는 매체를 꼭 통해야 한다. 그러나 화장품과 성형의 발전에 비해 광고는 잘 못된 방향으로 발전되고 있었다.

 

정말 좋은 화장품을 연구하기보다는 성분 배합이 형편없는 제품을 만들더라도 소비자들이 어떤 문구에 열광하는지, 어떤 거짓말에 현혹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허위 광고'와 '과대광고'를 관련 기관의 규제를 피해서 통과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는 게 '훨씬 쉽고 더 많은 돈이 된다.'라는 것을 파악하고 있었다.

 

내가 보았던 모든 뷰티 업계(화장품, 성형 등)의 광고는 새빨간 거짓말을 일삼고 있었고 믿을 수 없는 주장들로 가득했다. 실제로 뷰티 관련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이 하고 있는 질문들은 다음과 같다.

  • 제가 산 제품이 왜 효과가 없을까요?
  • 주름 개선 크림을 사용해도 주름이 사라지지 않아요.
  • 왜 흉터가 희미해지지 않을까요?
  • 피부색에 변화가 없는 것 같은데 왜 그럴까요?
  • 제품을 써도 여드름이 없어지지 않는데 어떤 제품을 써야 할까요?
  • 비싼 제품을 사용했는데 피부가 계속 건조해요.
  • 혹시 좋은 제품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이 질문들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디에서나 동일하게 나오고 있는 질문들이다. 화장품 산업 또한 다른 모습을 보이는 나라는 없다. 어느 나라의 제품이 좀 더 괜찮다던가(화장품으로 유명한 나라도 마찬가지이다.) 주장이 좀 더 뚜렷한 나라도 없었다. 나의 주장은 피부과 전문의, 암 연구가, 화장품 화학자, 화장품 성분 제조업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인터뷰 내용과 의학 및 논문들의 내용을 근거로 한다. 앞으로 계속될 나의 이야기는 이 업계에 종사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의할 것이라고 확신하며 그 자료의 출처들을 곳곳에 남기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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